지난해 5월 출범한 이래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대 분야 협상을 추진키로 합의하면서 우리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산업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의하에 7번의 공식 협상과 수차례 장관회의, 회기 간 회의 등 협상에 집중해왔다.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등 3개 협정이 모두 타결됨에 따라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40%, 상품·서비스 교역의 28%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이 완성됐다.
미국 측이 IPEF 참여국들은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특별 대화체인 ‘IPEF 핵심광물 대화체(Critical Minerals Dialogue)’를 출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