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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출범 1년 6개월,
4개 협정 중 3개 타결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 회원국들은 지난 5월 공급망 협정 타결에 이어 11월 청정경제·공정경제 협정도 타결을 이뤘다. 출범 이후 약 1년 반 동안 7번의 공식 협상과 여러 차례 장관회의, 회기 간 회의 등 협상에 집중함으로써 달성한 성과다. 이들 협정은 2024년부터 개최되는 연례 장관회의와 격년으로 개최되는 정상회의를 통해 이행을 점검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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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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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상경과

지난해 5월 출범한 이래 무역, 공급망, 청정경제, 공정경제 등 4대 분야 협상을 추진키로 합의하면서 우리 정부는 지난해 12월부터 산업부를 비롯한 관계 부처 간 긴밀한 협의하에 7번의 공식 협상과 수차례 장관회의, 회기 간 회의 등 협상에 집중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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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규모

공급망·청정경제·공정경제 등 3개 협정이 모두 타결됨에 따라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40%, 상품·서비스 교역의 28%를 차지하는 거대 경제권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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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EF 핵심광물 대화체(Critical Minerals Dialogue) 출범

미국 측이 IPEF 참여국들은 핵심광물의 안정적 수급을 위해 특별 대화체인 ‘IPEF 핵심광물 대화체(Critical Minerals Dialogue)’를 출범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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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정별 향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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