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풀기_ “청년이 묻고 통상전문가가 답하다”
DEPA 최초 가입한 대한민국,
디지털 생태계 주도할 교두보 확보하다
지난 6월 8일, 한국은 디지털경제동반자협정(DEPA) 1호 가입을 공식화했다. 이로써 글로벌 디지털통상 네트워크 확대를 본격화했을 뿐만 아니라 선제적 가입을 통해 디지털 규범 논의의 선기를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우리나라의 가입협상 중 중국과 캐나다의 가입절차가 개시됐고, 코스타리카 및 페루를 포함한 중남미, 중동 지역 국가들도 관심을 표명하고 있어 글로벌 디지털 협력 프레임워크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우리 기업들의 전자상거래 기반 수출 및 디지털 콘텐츠, 서비스의 해외진출 기회가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