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통상

COVER STORY이슈 팩트 읽기 국제경제 新질서 ‘탄소 중립’에 기후 테크 성장 가속 무탄소 에너지 확대 위해 CCS<탄소 포집 저장> 산업 육성에 팔 걷어

“탄소 배출 목표 달성을 위해 주요 공급 업체에 2030년까지 100% 무탄소 전기를 사용하도록 요구하겠다.” 마이크로소프트(MS)는 5월 15일(현지시각) 발표한 지속 가능성 보고서를 통해 “데이터센터 건설 붐으로..

COVER STORY함께 풀기 “기후 테크는 국가 신성장 동력… 스타트업·대기업·정부 삼각 협력 중요”

유럽연합(EU)이 2023년 10월 탄소 국경세를 시범 도입했다. 이에 따라 시멘트, 전기, 비료, 철강, 알루미늄, 수소 등 6개 제품군을 EU에 수출하는 기업은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분기별로 EU..

COVER STORY깊이 보기 한국, 인류의 게임 체인저인 기후 테크 중심지 될 수 있다

‘S·D·G’ 융·복합적 전환으로 기후 위기 대응각국 정부와 국제사회의 미온적인 대처에 대해 대중의 분노가 점점 더 빈번하게 표출되고 있다. 최근 한 초등학생이 헌법재판소에 기후 소송을 제기했고, 현재 네 건의 소송..

COVER STORY인포그래픽 기후 위기 해결사로 떠오른 기후 테크

통상·FTA

통상의 세계 돋보기 중간재 수출 많은 韓, 협정 주도적 위치 확보 필수

글로벌 서플라이 체인 中 ‘식량 안전 보장법’ 6월 시행 “식량 자급률 높여라”

통상 현장 글로벌 디지털 통상 네트워크 확대 견인할 기반 확보

글로벌 현장 리포트 분초사회 일본, 시간 단축해주는 소형 가전제품 열풍

인터뷰 “기후 테크 핵심은 ‘데이터’… 친환경이 돈 되는 시대 왔다”

기후 테크 솔루션을 중심으로 댄포스의 핵심 사업분야 소개 부탁한다.“장비의 생산성을 높이고, 에너지 소비와 탄소 배출은 줄이며, 전동·전장화(electrification)를 가능하게 하는 것이 댄포스 비즈니스의 핵심이다. 냉장·냉동과 냉난방, 에너지 저장, 전동기 제어..

인터뷰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30%… 작년이 탄소 배출 최고점”

전 세계 재생에너지 발전 비중이 30%를 넘어섰다.“지난해 전 세계 전력 수요는 전년 대비 627TWh(테라와트시·약 2.2%) 증가했다. 총 2만9471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캐나다 연간 전력 수요(607TWh)보다 많은 양이 늘었다. 연료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