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제통화기금, 세계은행 외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온 4년. 한국의 국제적 위상이 눈에 띄게 높아지고 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은 코로나19 이전으로 회복한 거의 유일한 나라로 평가받는다. 코로나19 위기 속에서 경제 규모는 세계 10위로 올라섰고, 1인당 GDP는 사상 최초로 G7 국가인 이탈리아를 제쳤다. 우리 경제는 전 세계적인 저성장 국면 속에서도 지속 성장 중이다.
2018년 1인당 국민총소득(GNI)이 3만 달러를 넘어서면서 미국, 일본, 독일 등에 이어 세계에서 7번째로 30-50클럽에 가입했다.
*30-50클럽: 1인당 GNI 3만 달러 이상, 인구 5,000만 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
기업가치 10억 달러 이상의 신생기업(스타트업)을 뜻하는 국내 ‘유니콘 기업’ 수는 총 13개로 세계 6위권이다.
또한, 매출 1,000억 원 이상을 달성한 ‘천억 밴처기업’도 617개(2019년 기준)를 돌파하며 국가 경제의 허리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블룸버그가 발표한 ‘2021년 블룸버그 혁신지수’에서 우리나라는 90.49점으로 60개국 중 세계 1위를 차지했다.
신산업 성장과 연구개발, 국제특허 실적 등 우리 경제의 잠재적 역량과 지속가능성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신뢰를 보여주는 결과다.
연구개발 집중도(2위), 제조업 부가가치(2위), 첨단기술 집중도 (4위). 연구 집중도(3위), 특허 활동(1위) 등에서 높은 평가
자료: 국무조정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