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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국제질서 속 우리 기업의 대응방법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
新국제질서와 한국 경제의 미래

‘미·중 패권전쟁’, ‘러·우 사태’ 등으로 국제질서가 급변하면서 신냉전 체제가 형성되고 있다. 글로벌 공급망이 뿌리째 흔들리는 등 국제무역질서도 재편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다자주의 붕괴로 국제통상질서가 급격히 재편되고 있는 현시점에서 ‘우리 기업의 대응방법과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해 국내 최고의 통상전문가 최병일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가 ‘신국제질서와 한국 경제의 미래’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최 교수의 강연은 지난 7월 13일부터 15일까지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개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기업인 하계포럼 ‘제45회 대한상의 제주포럼’에서 이루어졌다.

국가별 ESG 규제 및 정책강화 현황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KOTRA 비즈니스>
2022년 글로벌 ESG 동향 및 기업 대응

코트라가 해외투자기업의 ESG 경영 역량강화를 위해 동영상 콘텐츠를 제작, 배포했다. 이를 통해 이연우 법무법인 태평양 수석 전문위원은 글로벌 ESG 동향과 시장변화, 국가별 ESG 규제 및 정책강화 현황, 국내외 기업의 ESG 현황 및 대응전략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 수석은 해외 글로벌 기업들의 ESG 트렌드에 맞춰 국내 기업들이 다양한 전략을 수립하는 등 우리의 ESG 대응현황은 빠르게 향상 중이지만 중소기업, 비상장기업, 서비스업의 경우 어려움이 적지 않다며 해외 기업들과 격차가 더 벌어지면 향후에는 추월하기 어려울 정도로 비용 등 부담이 커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일 관계와 미래 협력 방향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NRC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일 관계, 미래 협력을 논하다

경제·인문사회연구회는 9월 1일 ‘한·일 관계, 미래 협력을 논하다’라는 주제로 한·일 관계와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하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대면 및 비대면으로 이루어진 이날 심포지엄은 1세션 ‘인도·태평양 다자협력’, 2세션 ‘저탄소공동체 구축을 위한 동아시아 협력’, 3세션 ‘사회문화·지자체 협력’ 등 세 분야의 국내외 전문가를 초청해 한·일 양국이 추진해야 할 협력방안을 다각적으로 논의했다. 특히 국제사회의 현안으로 떠오른 2세션의 ‘인도·태평양 다자협력’ 발제에는 메리 E. 러블리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 선임연구원, 조양현 국립외교원 교수, 짐보 켄 일본 게이오대학 교수, 람펑얼 싱가포르국립대 동아시아연구소 한국센터 센터장이 참여했다.

해외 인증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지식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한국무역협회 KITA TV
어린이 제품 미국·유럽 시험인증 획득 전략 설명회  

한국무역협회 FTA종합지원센터에서는 우리 수출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식재산권, 해외인증과 관련된 설명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지난 7월 27일에는 어린이 제품 미국·유럽 시험인증 획득 전략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설명회는 지재권·해외인증 컨설팅 및 OK FTA컨설팅 지원사업 소개, 어린이 제품 미국·유럽 인증 제도 설명 및 준비서류 안내 등의 내용으로 진행해 해외 인증에 대한 전반적인 기초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비관세장벽을 비롯해 FTA 활용에 대한 상담은 국번 없이 1380으로 문의하거나 FTA통합플랫폼 사이트(okfta.kita.net)를 이용할 수 있다.

한·중 경제협력 30년의 평가가 궁금하다면?
문의: 대한상의 아주통상실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

한·중 양국은 수교를 맺은 이래 서로의 경제발전에 버팀목이 돼왔던 만큼 향후 30년간 미래 성장을 위해서도 최근 부각되고 있는 각종 글로벌 이슈에 공동 대응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 이에 대한상공회의소는 한·중 수교 30주년을 기념해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CCPIT) 등과 공동으로 지난 8월 24일 오전 서울과 베이징을 온라인으로 연결해 ‘한·중 수교 30주년 기념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한덕수 국무총리, 리커창 중국 총리,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 런훙빈 CCPIT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글로벌 경제 진흥과 한·중 경제 협력’, ‘한·중 그린산업 협력과 혁신방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보고서로 읽는 통상의 세계
반덤핑조치의 국제적 확산과 조사기법 다양화의 영향 및 정책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이 타국으로부터 반덤핑조치를 받은 건수가 1995~2020년 평균 17.7건, 2010~2020년 18.7건으로 세계 2위에 해당한다. 이는 전 세계 반덤핑조치 부과 건수의 약 31%를 차지하는 중국 다음가는 순위다. 보고서는 “반덤핑 조사기법 다양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려면 우선 조사대상 기업 차원에서 반덤핑 조사 당국이 요청하는 자료를 최대한 완전하고 정확하게 준비하고 적시에 제출하는 것이 가장 기본”이라고 일러준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홈페이지 게재

노동 이슈의 통상 의제화 분석 및 시사점

미국과 유럽연합(EU)이 강제노동 등 노동권을 위반한 환경에서 생산된 상품의 국제 거래를 본격적으로 제재하면서 우리 기업들도 공급망 점검과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이 발표한 ‘노동 이슈의 통상 의제화 분석 및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노동조항이 담긴 지역무역협정은 1995년 4개에서 2006년 27개, 2021년 113개까지 늘었다. 전체 지역무역협정에서 노동조항이 포함된 무역협정 수의 비율은 1995년 17.4%에서 지난해 34.2%까지 높아졌다. 보고서는 노동문제 관련 리스크(위험)가 있는 국가와 연계된 기업의 공급망도 앞으로 통상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국무역협회 홈페이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