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DEO,SEMINAR,EDUCATION

글로벌 중추국가로서 한국의 역할 증대 전략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국가정책TV
자유, 평화, 번영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2022 글로벌 코리아 포럼’

2022 글로벌 코리아 포럼(GKF)이 지난 11월 23~25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한·아세안 상생연대 구축과 국제개발협력, 유럽연합(EU) 지역과의 가치중심의 경제협력과 개발협력 파트너십 강화, 지식재산 분야 국가개발협력 현황과 방향성, 인도·태평양 지역 질서의 변화와 한국의 다차원 복합외교 등을 집중 논의했다. 지역별 국제·개발협력 전략을 모색한 1일차에 이어 2일 차에는 11월 개최된 한·아세안 정상회의 및 G20 정상회의, APEC 직후에 열리는 국제 행사로 아세안 10개국 대사 및 국제이주기구(IOM) 한국대표부, 유엔개발계획(UNDP) 서울정책센터, 유엔세계식량계획(WFP) 서울사무소, 유엔 아시아·태평양경제사회위원회(UNESCAP) 동북아사무소 등과 함께 국제정세 변화와 이에 따른 한국의 국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탄소중립 추진 정책의 강화 필요성과 대응책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정책 세미나 개최

에너지경제연구원은 지난 11월 18일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 세계적 불확실성과 우리의 현주소’라는 주제로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에서 주요국 내 에너지 안보 강화 시급성이 강조되는 만큼 이를 계기로 탄소중립 추진 정책의 강화 필요성과 적절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에너지 안보 측면에서의 탄소중립 필요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회도 진행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박찬국 원전정책연구팀 팀장이 ‘시장가격에 의한 수요 조절, 무탄소 전원(원전, 재생) 확대’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토론회에는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유승훈 교수, 한양대학교 김진수 교수,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 박민혁 센터장이 패널로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한국형 경제안보의 이슈와 대응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국가정책TV
한국형 경제안보 전략보고서

경제·인문사회연구회(NRC)는 지난 11월 15일 ‘한국형 경제안보 전략보고서: 이슈와 대응’ 성과확산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NRC 경제안보TF에서 발행한 <한국형 경제안보 전략보고서: 이슈와 대응>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경제안보 대응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NRC 경제안보TF는 전환하는 세계, 특히 세계 공급망 위기를 포함해 대외의존도가 높은 대한민국의 특수상황에서 야기될 수 있는 각 부문의 안보적 이슈를 대응 점검하기 위해 지난 6월 구성된 TF다. 국책연구기관 및 대학, 민간연구소의 분야별 최고 전문가가 참여한 열린 융합연구플랫폼(Open Think Tank)이다. 이번 세미나의 기조연설은 현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수석부원장이자 전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제경제 담당 국장인 매튜 굿맨(Matthew Goodman)이 영상을 통해 ‘전환하는 세계, 경제안보 이슈’를 주제로 발표했다.

아세안과 인도로 기업진출을 계획하고 있다면?
유튜브 코트라 비즈니스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비즈니스 트렌드 웨비나

신남방 지역인 아세안(ASEAN)과 인도는 교역, 투자, 인적교류 등에서 우리나라의 주요 파트너국으로 이 중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는 우리 기업의 진출 수요가 가장 높은 곳이다. 코트라는 지난 11월 23일 이들 국가로의 진출을 계획하고 있거나 2023년 비즈니스 트렌드에 관심 있는 기업을 대상으로 현지 비즈니스 트렌드 및 대응전략을 제공하기 위해 ‘베트남·인도네시아·인도 비즈니스 트렌드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번 웨비나에는 코트라 동남아지역본부장, 서남아지역본부장을 비롯해 각국 비즈니스협력센터 팀장, 진출기업 관계자 등이 연사로 나서 2022년 현지의 주요 경제 이슈 점검과 함께 2023년 경제전망, 우리 기업이 진출 시 알아야 할 현지의 규제·법 유의사항, 현지 진출 성공사례 및 마케팅 활용방안 등을 제시했다.

2023년 경제전망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제12차 KIEP-IMF 공동 콘퍼런스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 11월 21일 국제통화기금(IMF)과 함께 ‘2023년 세계경제 전망: 긴축과 파편화 속에 억눌린 회복’이라는 주제로 ‘제12차 KIEP-IMF 공동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1세션에서는 두 기관이 2023년도 세계 및 아시아 경제를 전망하고, 2세션에서는 글로벌 경기 변동과 기업활동 동향에 대해 기관별로 발제한 후 전문가 토론이 이어졌다. 윤상하 KIEP 국제거시팀장은 2023년에 세계경제가 올해(3.1%)보다 낮은 2.4% 성장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지 쉬(Yizhi Xu) IMF 아시아·태평양국 이코노미스트는 아시아 지역이 고물가와 경제성장률 둔화에 직면해 있다며 중기재정계획을 마련하라고 권고했다.

보고서로 읽는 통상의 세계
최근 對중국 무역적자 요인 분석 및 향후 전망

한국무역협회(KITA) 국제무역통상연구원은 지난 11월 17일 ‘최근 對중국 무역적자 요인 분석 및 향후 전망’ 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는 對중국 교역의 구조적 특징과 경기적 특징을 심층 분석한 후, 對중국 무역적자에 대한 구조적 요인과 경기적 요인의 상대적 중요도를 비교했다. 현재 對중국 무역수지 적자 현상은 경기적 요인의 영향력이 더 큰 것으로 나타난 만큼, 중국의 실물경기 회복 및 인플레이션 해소,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종식에 따라 원자재가 및 교역단가 안정화가 이뤄진다면 對중국 무역수지도 흑자로 전환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홈페이지 게재

최근 미국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정책 강화 동향과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은 지난 11월 22일 보고서 ‘최근 미국의 바이 아메리카(Buy America) 정책 강화 동향과 시사점’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바이든 행정부는 취임 직후 공약했던 연방조달 부문에서의 바이 아메리카 정책 강화를 위해 전담기관을 설치하고 관련 규정을 제·개정하는 등 신속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미국의 지속적인 바이 아메리카 정책 이행으로 미국 조달시장의 진입장벽은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특히 공공 인프라 조달에 대한 규제강화로 건축자재(비철금속, 플라스틱, 유리, 목재, 폴리머 제품 등) 조달시장과 전기차 인프라 조달시장 진출이 어려워질 것으로 전망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홈페이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