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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국의 에너지 안보 정책 현황과 시사점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세미나 ‘글로벌 에너지 동향과 시사점’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9월 7일 서울 한국컨퍼런스센터에서 세미나 ‘글로벌 에너지 동향과 시사점’을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주요국의 에너지 안보 정책 현황과 시사점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석한 전문가들은 에너지 정책, 수요 효율화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이날 발제자와 주제는 다음과 같다. △박호정 고려대 교수 ‘에너지발 인플레이션과 에너지 안보’ △강승진 한국공학대 교수 ‘에너지 안보 위기 속 에너지 수요관리 정책’ △조홍종 단국대 교수 ‘유럽의 에너지 위기와 합리적 전원 믹스’ △노동석 원자력정책센터 연구위원 ‘세계 에너지 공급망 위기와 원전의 부상’ 등이다.

글로벌 식량안보 위기의 대응방안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글로벌 대전환과 식량안보 국제세미나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지난 9월 7일 ‘글로벌 대전환과 식량안보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 코로나19와 러·우 사태에 이어 최근 동시다발적으로 발생한 가뭄과 폭염이 전 세계 밥상 물가까지 위협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만큼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이날 세미나에는 김창길 서울대 특임교수, 솅야오 탕 유엔 식량농업기구(FAO) 한국사무소장, 윤선희 유엔 세계식량계획(WFP) 한국사무소장, 임정빈 서울대 교수, 김윤식 경상국립대 교수, 서진교 KIEP 선임연구위원,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과 과장 등 국내외 식량안보 부문 전문가들이 참석해 글로벌 식량안보 위기를 진단 및 논의하고 식량안보 위기 대응을 위한 국제협력에서의 한국 역할을 조명했다.

신정부 에너지 정책의 핵심 전략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NAEK한국공학한림원>
글로벌 에너지 안보와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국내 공학기술 분야 최고 권위 단체인 한국공학한림원이 지난 8월 30일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에너지포럼을 개최, 에너지 기술과 탄소중립 전략을 제언했다. 이번 에너지포럼 주제는 ‘글로벌 에너지 안보와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으로, 에너지 안보와 국제관계에 대해 오랫동안 연구해온 고려대 국제대학원의 이재승 장 모네 석좌교수와 미국 의회의 에너지 분야 싱크탱크인 EIRP(Energy Innovation Reform Project) 폴 샌더스 회장의 기조발표를 시작으로 한양대 김진수 교수, 에너지경제연구원의 심성희 선임연구위원이 패널로 참여해 향후 신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 설정에 대해 핵심적인 전략을 제언해 눈길을 끌었다.

RE100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9월 14일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3개 주제별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학계, 정부, 산업계에서 전문가들이 참여해 발제와 토론을 이어나갔다. 세션1에서는 오형나 경희대 교수의 ‘배출권거래제 진단과 개선과제’ 발제 후 탄소중립을 위한 ‘배출권거래제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으며 세션2에서는 이상준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RE100 활성화를 위한 주요 과제’ 발제 후 ‘탄소중립을 위한 RE100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세션3에서는 조지혜 한국환경연구원 자원순환연구실 실장의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순환경제 중점 정책과제’ 발제 후 탄소중립을 위한 ‘순환경제’ 역할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불확실성 시대 한·아랍 식량안보 협력방안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KIEP 대외경제정책연구원>
2022 한·아랍 식량안보 포럼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이 한국·아랍소사이어티(KAS),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관과 공동으로 지난 8월 25일 ‘2022 한·아랍 식량안보 포럼: 불확실성 시대 한·아랍 식량안보 협력’을 개최했다. KIEP는 이번 포럼을 통해 아랍 주요국의 식량안보 위협요인과 정책 등을 살피고, 스마트 농업을 포함해 양자 간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관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아랍 식량안보 부문 전문가들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참석했는데 세션1은 ‘경제 불안정과 식량안보’를 주제로, 세션2는 ‘한·아랍 식량안보 미래협력 구상’을 주제로 진행됐다.

보고서로 읽는 통상의 세계
코로나 이후 주요국의 전기차 시장 동향

코로나19 이후 전 세계 전기자동차 시장이 급성장하고 있는 가운데 국제무역통상연구원에서 관련된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에 따르면 팬데믹 기간 중 일반 자동차 교역은 계속 감소했으나 전기차는 수출입이 모두 증가했으며, 각국의 자동차 브랜드들이 내연기관차 퇴출 목표를 구체화하며 지속적인 시장 확대가 예상되고 있다. 최근 미국에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통과된 데다 각국에서 전기차 육성을 위한 차별적인 보조금 정책을 고수하고 있어 우리 기업들의 지속적인 수출경쟁력 유지를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필요하다고 전망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통상연구원 홈페이지 게재

세계경제, 퍼펙트 스톰 오는가?
글로벌 5대 리스크 요인의 향방과 시사점

최근 세계경제에 등장하는 다양한 리스크 요인의 영향이 중첩되면서 대규모 경제위기를 의미하는 ‘퍼펙트 스톰(perfect storm)’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는 상황이다. 이에 현대경제연구원은 2022년 하반기 이후 2023년까지 세계경제의 키워드를 ‘STORM’으로 정의했다. 이는 글로벌 5대 리스크 요인의 키워드인 침체(Stagnation), 무역전쟁(Trade war), 오일쇼크(Oil shock), 러시아(Russia), 통화정책(Monetary policy)을 의미한다. 리스크 요인(STORM)의 영향력이 2023년에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향후 세계경제의 경기 하강 또는 침체 가능성은 높아 보인다.
※현대경제연구원 홈페이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