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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방산시장의 현황 및 진출방안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코트라 비즈니스>
한·중동 방산보안 협력 웨비나

코트라는 중동에서의 ‘방산 한류’를 이어가기 위해 한국방위산업진흥회와 함께 지난 10월 18일 ‘2022 한·중동 방산보안 협력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웨비나는 두바이무역관, 도하무역관, 암만무역관 등 중동 현지 무역관이 참여해 아랍에미리트(UAE)·카타르·요르단 방산시장의 현황및 진출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요르단 방산개발청(JODDB)이 참여, 요르단 방산개발청의 주요 업무와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 외에도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카타르, 요르단, 이라크 등중동 5개 무역관이 지원하는 국내 기업과 중동지역 바이어 간 일대일 비즈니스 온라인 상담회를 개최해 국내 방산 및 보안산업 관련 기업들에게 중동 시장을 소개하고 중동 바이어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각 분야 탄소중립 확산 방안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10월 11일 대한상의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탄소중립과 에너지 정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산업, 에너지, 농축산 등 분야에서 과학기술에 기반한 다양한 탄소중립 확산방안을 제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영목 산업통상자원부 MD, 이재윤 산업연구원 실장, 정기석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박사 등이 세션 발표자로 참여해 산업부문 기술혁신 과제를 제시하고 탄소중립의 열쇠는 기술 상용화에 달려 있음을 재확인했다. 대한상의는 올 들어 4월부터 4차례 개최한 세미나에서 각계 전문가, 산업계, 정부 등 이해관계자들과 논의한 분야별 과제를 정리해 오는 12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디지털 정책 사례와 협력방안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KDI 한국개발연구원>
2022 KDI 글로벌 포럼

한국개발연구원(KDI)은 지난 10월 21일 서울 엘타워에서 ‘지속가능 개발을 위한 디지털 정책 사례와 협력’을 주제로 ‘2022 글로벌 포럼’을 열었다. 4차 산업혁명의 급격한 진전과 팬데믹 영향에 국가 간, 국가 내 디지털 격차가 심화되고 중·저소득국의 지속 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한 디지털 정책 논의가 필요한 상황에서 한국의 정책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기 위해서다. 포럼은 기조연설과 특별세션, 주제발표와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하는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세션에선 호주, 한국 및 아세안 간 디지털 경제협력 및 혁신 사례와 향후 과제를 소개했으며 주제발표에선 그린·디지털 경제 전환을 위한 법제화, 글로벌 공급망의 위기와 기회, 스마트 헬스케어를 활용한 개발도상국 보건의료체계 강화 방안에 대한 한국 사례가 소개됐다.

디지털 시대, 아시아 각국의 법제정보시스템 현황과 발전방안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한민국법제처>
제10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

법제처와 법제연구원은 지난 10월 29일 ‘디지털 시대, 아시아 각국의 법제정보시스템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제10회 아시아 법제 전문가 회의(ALES; Asian Legislative Experts Symposium)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을 포함한 대만,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등 아시아 7개국의 디지털 법제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제1부와 제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 한국은 입법지원시스템과 법령정보 제공 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태국은 규제 개선과 민간 참여를 위한 법제정보 전산화를, 대만은 행정부·입법부·사법부가 관리하는 법령정보시스템 현황을 소개했다.

공급망 재편시대, IPEF 협상 의미와 한국 역할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통상TV>
IPEF 전략 심포지엄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0월 6일 ‘공급망 재편시대, IPEF 협상 의미와 한국 역할’을 주제로 ‘IPEF 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국내외 전문가와 함께 IPEF 의의와 우리나라의 대응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5월 출범한 다자 경제협력체인 IPEF는 디지털·공급망·청정에너지 등 새 통상 의제에 공동 대응하는 것이 목표다. 우리나라와 미국, 일본, 호주, 인도, 싱가포르 등 14개국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심포지엄은 IPEF 4개 필라별 주요내용에 대한 발제와 함께 분야별 전문가가 필라별 협상 대응 방향과 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보고서로 읽는 통상의 세계
중소·중견기업이 알아야 할 수입규제 대응 가이드북

대한상공회의소가 글로벌 수입규제 특징과 동향, 대응방안을 담은 <중소·중견기업이 알아야 할 수입규제 대응 가이드북>을 발간했다. 반덤핑, 상계관세, 세이프가드 등 수입규제는 불공정한 무역행위에 대한 무역구제 조치다. 가이드북에는 글로벌 수입규제 특징, 주요 국가별 특징, 수입규제 동향과 대응방안, 주요 국가별 수입규제 기관·제도 현황, 수입규제 컨설팅 사례, 자주 하는 질문 등을 담았으며 대표적인 수입규제조치 국가인 미국·중국·인도·튀르키예의 수입규제 특징을 정리해 기업 대응방향을 제시했다.

※문의:대한상의 국제통상본부
(02-6050-3683, trade@korcham.net)

미국의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규제 영향과 시사점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미국의 대중국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출규제를 분석한 보고서 <미국의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규제 영향과 시사점>을 발간했다. 이 보고서는 미국이 중국의 AI 기술개발을 보다 효과적으로 견제하기 위해 추가적인 규제를 도입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한국의 반도체산업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향후 미국이 파트너국인 한국에 협조를 요청할 경우 한국 반도체산업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규제를 유도해야 하며, 별도로 중국의 AI 반도체 국산화 노력에 따른 기술격차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홈페이지 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