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물건들

한류 열풍 견인하는 캐릭터 군단

자료 한국콘텐츠진흥원

캐릭터 산업이 대한민국 수출을 끌어올릴 효자 산업으로 성장 중이다. 1990년대 둘리를 시작으로 2000년대 뽀로로, 로보카 폴리 등이 해외시장에서 인지도를 쌓기 시작했으며 2010년대 카카오프렌즈, 라인프렌즈 등이 등장하면서 캐릭터 시장의 성장 플랫폼이 다져졌다. 수출 규모는 한류에 힘입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문화와 인종의 영향을 덜 받는 장점이 있어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성장이 기대된다.

1 세계를 홀리는 깜찍한 수출 효자 ‘캐릭터 산업!’ 캐릭터 해외진출 연도 둘리 (1983년, 국산 캐릭터 1호) 1999년 마시마로 2001년 뽀로로 2003년 로보카 폴리 2011년 라바 2013년
2 캐릭터가 대한민국 문화수출의 첨병이 되다! “문화를 수출하는 세계 7위의 콘텐츠 강국, 반도체 다음가는 성장세” 문재인 대통령의 ‘2019 콘텐츠 산업 3대 혁신전략 발표회’ 비전 발표문 중에서
3 캐릭터 수출 최근 10년간 3배 증가 케이팝 인지도 상승과 시너지 발휘
4 인종과 국경을 넘어 세계 곳곳에서 사랑받는 한국의 캐릭터!
5 한국에서 태어나 세계에서 대박난 BT21! 방탄소년단의 열정으로 탄생시킨 캐릭터 누적 조회수 1,800만 뷰(BT21 공식 SNS 계정 기준) BT21 : 방탄소년단이 디자인 스케치부터 캐릭터 성격, 세계관을 직접 설정하여 만든 캐릭터.
6 성공비결 직접 발로 뛰어 시장을 넓히다! 직접수출>간접수출 간접수출 21.8% 직접수출 78.2%
7 성공비결 ‘원소스 멀티유스(OSMU)’가 가능한 고부가가치 산업(캐릭터 굿즈, 의류 등) 소비층 틈새시장 공략(아동→키덜트 중심의 마케팅 전략) 국가별 맞춤형 콘셉트 매장 구성으로 현지화 전략 (라인프렌즈, 세계 14개국 170여 곳 매장 진출)
8 무럭무럭 쑥쑥 성장 ★콘텐츠 유통 중심이 온라인으로 이동 ★소셜미디어와 영상 플랫폼 통해 충성도 높은 커뮤니티 구축 세계 캐릭터 시장 규모는 2025년까지 1,806억 달러로 성장 전망!

※ 2020년 캐릭터 지원사업 정보는 한국콘텐츠진흥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누리집 (http//www.kocca.kr/)→사업안내→사업소개 / 문의 : 1566-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