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우리의 제2 교역상대국이 되면서 경제적으로 더욱 중요한 파트너가 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축소됐던 한·아세안 간 교역이 올해 크게 회복됐다. 지난해 한국과 아세안의 총 교역량은 1,439억 달러였으나 올해는 상반기에만 92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으며 인도와의 교역규모도 10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자료: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주인도대사관
자료 대한민국정책브리핑,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한국수출입은행, 주인도대사관
신남방지역은 아세안과 인도를 아우르는 지역으로 평균연령 30세, 총 인구 20억 명, GDP 6조 482억 달러에 달하는 새로운 성장거점이다. 2020년 기준으로 한국과의 교역규모 역시 한·아세안 1,438억 달러, 한·인도 168억 달러로 한국의 주요 교역 파트너이다.
2020년까지 상호방문객 연간 1,500만 명 달성
아세안: 2020년 교역액 2,000억 달러
인도: 2030년 교역액 500억 달러
2019년까지 아세안 10개국 순방 및 정상 방한 등 전략적 협력
아세안은 중국에 이어 우리의 제2 교역상대국이 되면서 경제적으로 더욱 중요한 파트너가 됐다. 지난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축소됐던 한·아세안 간 교역이 올해 크게 회복됐다. 지난해 한국과 아세안의 총 교역량은 1,439억 달러였으나 올해는 상반기에만 925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7.9% 증가했으며 인도와의 교역규모도 109억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38% 증가했다.
자료: 신남방정책특별위원회, 주인도대사관
아세안은 한국의 핵심 교역지대이자 투자지대로 제3 투자대상지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2017년 11월 신남방정책 발표 후 2018~2019년에 큰 폭의 증가세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