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빛낸 물건들

아이스크림 한류의 시작, 메로나

자료 빙그레

1992년 출시하자마자 매출 200억 원을 돌파해 대한민국 ‘빙과업계의 전설’이 된 ‘메로나’.
1995년 브라질 등 멜론 생산지로 수출하며 아이스크림 한류의 문을 연 메로나는 현재 전 세계 22개국으로 수출 중이다.
남미에서 시작된 메로나의 신화는 이제 북미 지역으로 이동해 미국과 캐나다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한국 아이스크림으로 자리 잡았다.

1 수입과일 멜론이 수출 아이스크림으로 변신한 사연 비싸고 귀해서 맛보기 힘들었던 열대과일, 멜론! 이제 아주 친근한 국민 과일로 자리매김 그 배경이 궁금궁금?
2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관세가 낮아졌기 때문! 열대 과일 등을 싼 가격에 수입 누구나 쉽게 맛볼 수 있게 되어
3 수입과일 국내 소비에 그치지 않고 가공품으로 수출길 열기도 <유사사례> 카카오 -> 초코파이 커피 원두 -> 믹스커피 알로에 -> 알로에 음료
4 남미에서 시작된 메로나의신화 세계에서 과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로 손꼽히는 브라질에 과일 아이스크림을 수출한다고? 과일 원액 그대로 얼린 셔벗 아이스크림 위주의 브라질 부드럽고 쫄깃한 식감의 '메로나' 수출 국민 아이스크림으로 인기
5 미국과 캐나다의 더위를 식힌 K-아이스크림 - 2020년 미 전역 코스트코 입점. - 캐나다 메이저 유통사 1,2,3위 모두 입점. (Loblaw, Sobeys, Metro)
6 현지인의 입맛에 맞는 차별화 전략! 북미시장 소비자의 입맛에 따라 5가지 새로운 맛 개발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으로 북미시장 진출 성공!
 7 1995년 하와이를 시작으로 전 세계 22개국에 수출되고 있는 메로나 2008년 35억 원  2019년 220억 원  6배 성장!
8 메로나 주요수출국 “아이디어와 뛰어난 제조기술로 수출효자 아이템이 더 많아지길 기대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