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상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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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TPP 가입 이후 강화될 새로운 통상규범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대한상공회의소 인사이트>
제2차 CPTPP 통상 포럼

대한상공회의소는 지난 4월 28일 김앤장 법률사무소와 공동으로 ‘제2차 CPTPP 통상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한국의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 전략과 가입 이후 강화되는 새로운 통상규범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과 김정회 산업부 통상교섭실장, 박태호 전 통상교섭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우태희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CPTPP는 지금까지 무역협정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자유화 범위와 규범을 요구한다”고 지적했다. 이날 포럼에선 미국의 CPTPP 가입이 예상보다 빠를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다. 제프리 쇼트 미국 피터슨국제경제연구소(PIIE) 선임연구위원은 “미·중 갈등이 지속된다면 미국은 동맹국과 경제협력을 도모할 것으로 보이고, CPTPP 가입이 좋은 방안이 될 것”이라며 “한국은 CPTPP에 빨리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분쟁 및 클레임 대응 역량을 강화하려면?
유튜브 <한국무역협회 KITA TV>
중재 활용 무역분쟁·클레임 대응전략 특강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4일 ‘중재를 활용한 무역분쟁·클레임 대응전략 특강’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코로나19로 더욱 다양하고 복잡해진 무역분쟁에 대비해 우리 기업들의 분쟁 및 클레임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표를 맡은 대한상사중재원 권희환 팀장은 “코로나19의 영향이 계속되면서 악화된 기업 수지를 만회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무역 클레임 제기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경우 단심제인 중재를 활용하면 시간과 비용을 효과적으로 절약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협회의 무역실무상담 서비스 TradeSOS에서 분쟁 대응 및 국제계약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전우정 변호사도 강연에 참여했다. 우리 기업들이 사전에 무역 클레임 발생에 대비하고 중재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분쟁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미국의 테크 스타트업 트렌드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한국무역협회 KITA TV>
미국 테크 스타트업 트렌드 및 시장 진출 로드맵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6일 코엑스에서 ‘미국 테크 스타트업 트렌드 및 시장 진출 로드맵’ 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강연은 지난 20년간 미국 시장을 경험한 문정환 한국이노베이션센터 워싱턴D.C. 센터장이 맡아 미국 서부, 동부의 스타트업 생태계와 미국 내 최신 투자동향을 주제로 진행됐다. 북미는 전 세계에서 스타트업 생태계가 가장 활성화된 지역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지 스케일업 및 투자유치 측면에서 우리 스타트업 진출의 최우선 지역으로 꼽힌다. 특히 미국은 전 세계 유니콘 기업의 50% 이상을 배출하는 등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다.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2021년 미국 내 스타트업은 8만2,000개 이상이다. 이는 영국, 인도, 캐나다 등 세계 2~9위에 올라 있는 국가의 스타트업을 모두 합한 것보다 3배가량 많은 수준이다.

화장품 업계, 해외진출에 필요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유튜브 <한국무역협회 KITA TV>
뷰티업계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최신동향 웨비나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14일 온라인을 통해 ‘뷰티업계 수출지원을 위한 해외인증 최신동향 웨비나’를 개최했다. 이날 웨비나에선 국내 화장품 업계가 해외에 진출할 때 꼭 필요한 해외인증 최신 동향 등 수출에 필요한 정보가 많이 발표됐다. 중국의 경우 국가약품감독관리국(NMPA)의 달라진 화장품 등록 신규 시스템과 변경된 법규 등 최신 이슈를 소개했다. 또한 브렉시트 이후 영국에서 화장품을 유통하려는 기업은 별도의 영국 화장품 등록서비스인 SCPN에 등록해야 하기 때문에 국내 화장품 기업도 관련 내용을 숙지할 필요가 있는 만큼 유럽의 화장품 등록 포털(CPNP)과 영국 화장품 등록서비스인 SCPN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 그 외에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을 위한 할랄 인증 준비방법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국내 기업이 키르기스스탄 진출을 준비한다면?
유튜브 <kotra 비즈니스>
한-키르기스스탄 경제협력 웨비나

코트라와 주한 키르기스스탄대사관은 지난 5월 20일 ‘한-키르기스스탄 경제협력 웨비나’를 개최했다.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로 알려진 키르기스스탄은 아직까지 우리에게는 ‘미지의 땅’이지만 향후 경제협력 관계가 기대되는 나라다. 앞으로 교역과 투자 각 방면에서 협력할 분야가 늘어날 것이며 직항 노선이 개설되면 관광도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키르기스스탄이 수력발전, 광업, 섬유산업, 교통·관광·공항 시설 건설 부문 등의 협력에 관심이 큰 만큼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가능성이 높다. 이번 웨비나는 신북방 지역의 주요 시장 중 하나인 키르기스스탄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에게 유용한 내용이 소개됐다.

뷰티 및 화장품 사업의 해외 진출전략이 궁금하다면?
유튜브 <한국무역협회 KITA TV>
제약·화장품 위크 비대면 화상상담회 및 해외 마케팅 전략 세미나

한국무역협회는 지난 5월 26일 일산 킨텍스에서 ‘제약·화장품 위크 비대면 화상상담회 및 해외마케팅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전년도에 이어 2회째 개최된 비대면 화상상담회는 국내 69개사가 참여했다. 특히 해외마케팅 전략 세미나에서는 중소기업 화장품 수출 마케팅 실무 노하우, 중국시장 화장품 수출 및 판매 계약 체결 시 유의사항, 러시아·CIS 시장 진출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해 해당 분야 전문가의 강연이 있었다. 또한 브뤼셀 현지 전문가와 실시간으로 연결해 CPNP(Cosmetic Products Notification Portal), 유럽 화장품 시장 마케팅 트렌드 및 진출전략 등 수출기업이 꼭 알아야 할 정보와 마케팅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