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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칠레 광물자원, 한·아르헨티나 핵심광물 MOU 체결

산업부는 7월 30일(이하 현지시각) 칠레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칠레 공식 방문 계기 ‘한·칠레 광물자원 파트너십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는 자원 개발 협력을 넘어 첨단산업 경쟁력과 경제 안보에 직결되는 광물 가치 사슬을 포괄한다. 7월 31일에는 아르헨티나 경제부와 ‘한·아르헨티나 핵심광물 협력 MOU’에 정식 서명했다. 프로젝트 중심의 협력에서 정부 간 공식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의 핵심광물 구매 및 투자를 적극 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한·방글라데시 CEPA 원칙적 타결

산업부는 8월 4일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방글라데시 상무부와 ‘한·방글라데시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협상의 원칙적 타결을 공동선언했다고 밝혔다. 한·방글라데시 CEPA는 우리나라가 서남아시아 국가 중 인도에 이어 두번째로 타결한 CEPA다. 세계 인구 8위(약 1.7억 명)로서 최근 10년간 연평균 약 6%의 성장세를 이어 온 방글라데시 시장에 대한 우리 기업의 진출 여건을 크게 개선할 것으로 기대된다.

산업부, 美 폴리실리콘 232조 관세 민관 합동 대책 회의 개최

산업부는 8월 6일 미국 정부의 폴리실리콘 232조 관세 부과 발표에 대응해 8월 11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관계 부처·업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기후부, 삼성전자, 한화큐셀, OCI, SK실트론 및 한국반도체산업협회 등 유관 부처와 기업이 참석했다. 대책 회의는 우리 기업의 대미 수출 영향과 우리 기업의 영향 최소화 방안을 포함한 대응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 산업 공급망 확충을 위한 국내생산세액공제 신설

8월 3일 발표된 2026년 세제 개편안에 국내생산세액공제가 최초로 신설되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을 위한 세제 지원책이 포함됐다. 국내생산세액공제는 녹색 전환, 경제 안보에 전략적으로 중요한 유망 산업이나, 국내 생산 기반이 취약한 6대 분야(태양광·풍력발전, 이차전지, 반도체, 핵심 소재, AI 로봇 부품)에 적용된다. 적용 기한은 2036년 12월 31일까지다.

中 1위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JD.com), K-소비재 수입 본격화

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플랫폼 징둥그룹이 한국에 전문 구매 법인을 설립하고 본격적으로 한국 상품 수입에 나선다.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는 8월 12일 징둥그룹과 공동으로 ‘징둥닷컴 직매입 입점 설명회 및 상담회’를 개최했다. 한국의 대중 소비재 수출은 2026년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8.7%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정부는 대중국 수출 확대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 ‘직매입’을 통한 수출 방식에 주목하고 있다.

첨단 기술이 여는 미래, 미래 성장 동력 ‘7대 SEED’ 보고회 개최

산업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8월 12일 청와대에서 ‘미래 성장 동력 7대 SEED 보고회’를 개최했다. 민간 전문가의 제언에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미래 개척의 엔진:첨단 기술’을 주제로 7대 SEED 프로젝트 추진 방안을 발표했다. 급증하는 전력 수요와 탄소 중립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미래 청정에너지’, 인류가 도달하지 못한 한계를 확장하는 ‘차세대 프런티어’, 미래 대도약의 기반이 되어줄 핵심광물, 소재·부품·장비 등 ‘첨단 공급망’이 포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