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대적인 조직 재정비로 지역 성장과 기업 활력을 제고한다
산업통상부는 산업 자원 안보실 및 산업인공지능정책관 신설 등 조직 개편을 내용으로 하는 ‘산업통상부 직제 일부 개정령안’이 2025년 12월 30일 시행됐다고 밝혔다. 조직 개편은 1실, 1관, 4과(산업AI정책·화학산업·첨단민군협력·한미통상협력) 신설 등으로 총 36명이 증원됐다. 이번 조직 개편은 국정 과제의 속도감 있는 이행을 위한 조직 기능 강화와 에너지 기능 분리 이후 자원 산업 재배치 등 조직 재정비 차원에서 마련됐다.
산업통상부, 한·이집트 CEPA 협의 가속화로 북아프리카 진출 초석 마련
여한구 산업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은 2025년 12월 22일 하산 엘-카티브(Hassan El-Khatib) 이집트 투자통상부 장관과 양국 간 포괄적 경제동반자협정(CEPA) 본격화를 위해 양자 면담을 화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면담은 2025년 11월 한·이집트 정상회담 계기로 발표된 양국 간 CEPA 추진 합의를 구체화하기 위한 후속 조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한·이집트 CEPA는 신흥시장으로 경제 영토를 확대하는 초석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역 장벽 대응, 민관 협의로 해법 모색
산업통상부는 2025년 12월 23일 관계 부처, 업종별 협회, 한국무역협회, KOTRA, 대한상공회의와 함께 ‘민·관합동 무역 장벽 대응 실무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무역협회가 주요국 수입 규제 현황 및 전망을 공유하고, KOTRA는 해외 수입 규제 대응 및 해소 사례를 소개했다. 업종별 협회에서 수입 규제 및 비관세장벽 애로를 공유했다.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 탄소 중립, 녹색 성장 표준화 전략 3.0 발표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2025년 12월 23일 4대 분야, 9대 추진 과제로 구성된 ‘탄소 중립·녹색 성장 표준화 전략 3.0’을 발표했다. 4대 분야는 ① 탄소 배출 규제 대응, ② 산업·수송·건물 저탄소 이행 ③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 ④ 기업·국민이 함께하는 순환 경제 등이다. 표준화 전략 3.0은 국정 과제를 실행할 수 있는 표준화 로드맵이다.
산업통상부 899억원 규모의 수출 바우처 지원
산업통상부와 KOTRA는 2025년 12월 22일부터 ‘수출바우처’ 참여 기업 모집을 진행했다. 이번 수출 바우처 사업은 역대 최대인 899억원 규모로 진행되며 기존 산업바우처 사업과 신규 긴급 지원 바우처 사업으로 구성된다. 2026년 산업 바우처(예산 474억원, 기업당 최대 1억원)는 전년 대비 약 30% 증액된 예산이다. 중소·중견기업 약 1000개 사 이상을 지원한다. 특히 물류비 지원 한도 상향 조치를 연장한다.
2030년 유망 소비재 700억달러 수출 목표로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 마련
산업통상부는 K-소비재를 새로운 수출 동력으로 육성해야 한다는 인식하에 관계 부처와 ‘K-소비재 수출 확대 방안’을 마련하여 2025년 12월 24일 ‘경제관계장관회의 및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발표했다. 정부는 ‘마케팅·물류·인증’ 등 핵심 애로 해소와 함께 ‘K-소비재 프리미엄 기업 육성’을 주된 내용으로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 김정관 장관은 “현장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우리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방안을 지속 발굴하겠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