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 히스토리

100개의 커버로 보는 대한민국 통상의 역사

지난 2012년 6월 <함께하는FTA>라는 제호로 첫 호를 시작한 월간 <통상>이 2020년 9월 통권 100호를 맞이했다. 2004년 칠레와의 자유무역협정(FTA)을 시작으로 미국, 유럽연합(EU), 중국 등과 글로벌 FTA 네트워크를 구축해온 한국은 2012년 3월 한-미 FTA 발효를 계기로 글로벌 FTA 허브 국가로서의 걸음을 힘차게 내디뎠다. 이에 발맞춰 FTA가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 유익한 생활 속 FTA 정보 등 국내외 다양한 무역 이슈를 전달하기 위해 시작한 <함께하는FTA>는 2012년 6월부터 2018년 12월까지 FTA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대한민국의 경제영토를 넓히는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해왔다.

  1. Vol. 20 2014년 1월호
    한국 FTA 10주년
  2. Vol. 61 2017년 6월호
    새 정부 출범과
    새로운 통상 전략
  3. Vol. 96 2020년 5월호
    언택트·디지털·안정성
    코로나19 이후의 변화와 통상

2019년 1월, <함께하는FTA>에서 업그레이드한 <통상>은 글로벌 통상 및 협력 전문 매거진으로 새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첨예한 세계무역 전쟁, 브렉시트, 신남방·신북방 정책, 제조업 르네상스 등 굵직한 통상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룬 것은 물론 디지털세, 바이오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대한민국 오피니언 리더를 위한 특집호를 선보이기도 했다. 앞으로도 월간 <통상>은 글로벌 트렌드와 이슈에 초점을 맞춰 명확하고 깊이 있는 통상 뉴스를 전달하고 관심의 지평을 넓혀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