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어느덧 1년이 지났다. 글로벌 통상환경의 변화가 가속되고 전 세계 경기가 침체한 가운데 한국경제는 효과적인 방역 조치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국내에 첫 확진자가 나온 지 1년, 코로나19 사태는 경제적 충격을 넘어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바꾸고 전 세계를 지탱해오던 시스템을 변화시킨 변곡점으로 평가된다.
조창성 한국자동차산업협회 실장 이재진 한국철강협회 통상협력실장 최정수 베인앤드컴퍼니 파트너 오기환 한국바이오협회 전무
한국무역협회는 수출기업이 체감하는 코로나19 영향도 및 향후 수출환경 전망을 위해 수출실적 50만 달러 이상의 수출기업 2,000개사 대상으로 분기별 네 차례의 온라인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